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설 연휴를 끝낸 뒤 장중 사상 처음으로 5600선 고지를 밟았다. 미국 기술주 훈풍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크게 오르는 모양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90포인트(2.96%) 오른 5669.91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38포인트(2.48%) 오른 5643.39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35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4억원, 231억원을 팔았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크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4.64% 오른 1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주가 19만원선을 넘으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도 2.62% 상승한 9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3.93%), SK스퀘어(3.41%), 두산에너빌리티(3.31%), 기아(2.56%), LG에너지솔루션(0.89%), 현대차(0.60%), 삼성바이오로직스(0.58%), KB금융(0.42%)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0.33포인트(0.93%) 오른 1116.41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1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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