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화성 김경현 기자] 천군만마다. 페퍼저축은행 주장 고예림이 돌아왔다.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화성 IBK기업은행은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6 V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박정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11일 GS칼텍스전에서 4득점에 그쳤다. 공격 성공률도 15.38%로 아쉬웠다.
경기에 앞서 '마이데일리'를 만난 장소연 감독은 "박정아가 늘 하던 외국인과의 매치 그대로 구성을 계속하려 한다"고 믿음을 보였다.
GS칼텍스전 서브 리시브에 어려움을 겪었다. 무려 9개의 서브 에이스를 헌납했고, 팀 리시브 효율도 2.86%로 좋지 못했다.
장소연 감독은 "상대 서브 공략이 좋기도 했다. 무엇보다 한다희 선수가 커버를 가다 보니 다른 쪽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공간이 생겼다. 모니터를 해서 각자 잡아야 하는 구역을 정해줬다. 또 고예림이 들어오면서 그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이 되기 때문에 보완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소연 감독의 말대로 고예림이 드디어 경기에 출전한다. 고예림은 훈련 도중 손가락 부상을 당해 긴 시간 재활을 거쳤다. 다만 부상 부위가 민감한 만큼 출전 위치를 관리하려 한다.
장소연 감독은 "전위까지는 사실 어려운 상황이다. 블로킹이나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전위는 어렵다. 뒤쪽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절한 타이밍에 기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원 한 명이 더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운영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따로 해준 말은 없었을까. 장소연 감독은 "평상시에 하던 대로 했다"며 "본인도 주장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들어와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다. 그런 부분에서 잘해 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임주은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장소연 감독은 "이제 조금씩 러닝을 가볍게 뛰는 정도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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