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미친 계획! ‘쏘니 은사’ 복귀 총력전 돌입...월드컵 종료 후 선임 예정→“가장 유력 후보, 밤낮으로 노력 중”

마이데일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영국 '스카이스포츠'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미국 국가대표팀)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남자팀 감독직 교체를 결정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물러난다”며 프랭크의 경질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랭크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토트넘은 프랭크 체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직행했으나, 최근 리그 8경기에서 무승(4무 4패)에 그치며 16위(승점 29점)로 추락했다. 또한,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는 조기 탈락했다.

결국 토트넘은 결단을 내렸다. 토트넘은 “결과와 경기력을 고려해 이사회는 시즌 중 이 시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고르 투도르./스카이스포츠

이후 토트넘은 14일 이고르 투도르에게 임시감독직을 맡겼다. 토트넘은 “투도르를 시즌 종료까지 남자팀 감독으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취업 허가증 발급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 종료 후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의 재선임을 노리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 고위 관계자들이 올여름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2014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2015년 여름 손흥민(LA FC)을 영입했다. 이후 매 시즌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았으며 2018-19시즌 UCL 준우승을 이끌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홋스퍼 뉴스

2019-20시즌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는 파리 셍제르망(PSG)과 첼시를 거쳐 현재 미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참가한다.

토트넘은 월드컵 이후 포체티노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포체티노는 토트넘 경영진이 다음 시즌 가장 유력한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다. 토트넘은 월드컵이 끝난 후 포체티노를 다시 선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토트넘의 미친 계획! ‘쏘니 은사’ 복귀 총력전 돌입...월드컵 종료 후 선임 예정→“가장 유력 후보, 밤낮으로 노력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