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새롭게 합류한 '00년생 셰프' 김시현이 자취 7년 차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634회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김시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시현은 자신을 "자취 7년 차 아기맹수 김시현"이라고 소개했다. 2000년생인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일을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독립하게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이사한 지 한 달 됐다는 새 집도 공개됐다. 침실은 꼭 필요한 가구만 배치해 미니멀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거실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공간은 주방이었다.

셰프답게 주방에는 다양한 개인 장비가 정리돼 있었고, 대형 팬트리에는 아이스크림 머신부터 식품 건조기, 블렌더, 파스타 제면기, 전문가용 온도계 등 각종 조리 기구가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김시현은 "7년 동안 하나씩 모으다 보니 장비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 식단도 공개됐다. 김시현은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해 본다"며 "어제 쓰고 남은 냉이가 있어 냉이 된장 라면을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레시피 역시 간단했다. 냉이에 된장을 기호에 맞게 넣고 멸치액젓을 더하면 완성된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쏠렸다. 김시현은 국물까지 남김없이 비우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출신으로, 졸업 직후 포트폴리오와 자필 편지를 함께 제출해 미쉐린 레스토랑에 취업하게 된 사연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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