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 한복 차림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6 Happy New Year'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검은 갓과 망건을 착용하고, 은은한 색감의 한복 도포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조선시대 선비를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임영웅은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벌써 2026년 설날 연휴가 다가왔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뒤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을 덧붙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건행'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를 담은 임영웅 특유의 인삿말로,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정갈한 한복 차림으로 직접 새해 인사를 전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선비 비주얼이 찰떡이다",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역시 품격 있는 인사"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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