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결국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은 즉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타이난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불법도박 및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고승민-김동혁-김세민이 곧 한국으로 돌아온다. 구단 측은 “먼저 선수단 관련 내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 선수 면담 및 사실 관계 파악 결과 확인된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해당 국가에서 불법으로 분류돼 있는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해당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시킬 예정이다. 또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즉각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단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겠다”고도 덧붙였다.
끝으로 구단은 “구단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전수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 선수단 전체에도 경고했다.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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