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또 뒤집히나…'맨시티 승점 4점 차 추격, 리그 1위 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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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브렌트포드 경기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아르테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이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추격이 주목받고 있다.

아스날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겼다. 아스날은 브렌트포드전 무승부로 17승6무3패(승점 57점)를 기록한 가운데 2위 맨시티(승점 53점)에 승점 4점 앞서게 됐다.

아스날은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요케레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트로사르, 에제, 마두에케가 공격을 이끌었다. 라이스와 수비멘디는 중원을 구성했고 인카피에, 마갈량이스, 모스케라, 팀버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라야가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아스날은 후반 16분 마두에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마두에케는 왼쪽 측면에서 인카피에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골로 마무리 했다. 반격에 나선 브렌트포드는 후반 26분 루이스-포터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루이스-포터는 팀 동료 판 데 베르흐의 헤더 패스를 재차 골문앞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아스날은 최근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6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남은 12경기에서 우승팀보다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한 경험이 없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이 마지막 12경기에서 승점 23점을 획득하는 동안 아스날은 21점을 얻는데 그쳤고 결국 우승을 리버풀에게 넘겨줬다.

선수시절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크라우치는 TNT스포츠를 통해 "맨시티의 강점은 우승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이다. 특히 시즌 후반부에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도 "맨시티는 예저의 맨시티가 아니고 리버풀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예전 같지 않다. 아스날에게 진정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만약 아스날이 올 시즌 우승 기회도 살리지 못한다면 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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