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이자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한민관이 배우 한가인 앞에서 남편 연정훈의 레이싱 실력을 유쾌하게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홀딱 반한 말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가인이 코미디언 한민관, 양상국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연정훈과 레이싱을 함께해온 동료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이 한민관이 운전을 정말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한민관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18년 동안 운전을 해온 내공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연정훈에 대해 "레이싱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레이싱도 하게 된 것 같다"며 "함께 1년 정도 레이스를 뛰어봤는데, 레이싱에 특별한 소질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솔직한 평가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연정훈은 외모로 이미 유리한 출발선에 서 있는 셈이다. 우리는 정말 고생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덧붙이며 재치 있는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환하게 웃으며 "이런 이야기 너무 좋다"고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세 사람은 한가인을 위한 사투리 강좌를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나 예쁘지?'라는 표현을 각 지역 사투리로 바꿔보는 시간에서 한민관은 전라도식 말투를 능청스럽게 선보였고, 양상국은 "한가인 정도면 어떤 말투를 써도 모두가 좋아할 것"이라며 센스 있는 칭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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