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박보검이 섬세한 손길로 '무주 장원영'을 탄생시키며 남다른 미용 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매직컬’ 3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활기찬 시골 마을 이발소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영업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스타일을 주문한 초등학생 손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삼촌이 한번 해보겠다"라며 비장하게 스타일링에 나섰다. 그는 드라이를 이용해 풍성한 웨이브 컬을 정성스럽게 살려냈고, 마침내 여학생을 '무주 장원영'으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헤어를 완성한 박보검은 스스로도 "무주 장원영"이라 부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과물을 확인한 박보검이 "마음에 드냐?"고 묻자, 수줍은 미소를 짓던 손님은 “마음에 든다”며 흡족해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이상이 역시 "너무 예쁘다 선희야"라고 칭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박보검은 이번 스타일링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하면 할수록 노하우가 생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퇴근을 단 3분 앞둔 시점에서도 박보검의 따뜻한 면모는 빛났다. 구경을 온 어르신 손님에게 “앉아서 편하게 구경하시라. 말동무해드려야 하는데”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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