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잭팟 터졌다…UEFA로부터 2465억 수령, '유로파리그 우승' 토트넘 3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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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덕분에 UEFA로부터 천문학적인 숫자의 금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13일 UEFA의 재정 보고서 공개와 함께 PSG가 지난 시즌 UEFA로부터 받은 상금을 소개했다. PSG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UEFA로부터 1억 4400만 5000유로(약 2465억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PSG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한 인터밀란은 1억 4441만 5000만유로(약 2472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상금으로 2500만유로(약 428억원)를 받은 것을 포함해 16강 토너먼트 진출, 8강 진출, 4강 진출 등 토너먼트에서 한 단계 올라설 때마다 추가 금액을 지급받았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은 UEFA로부터 4135만 7000유로(약 708억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토트넘보다 세 배 많은 상금을 받았다.

PSG의 이강인은 최근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강인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후반 29분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마율루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 골문을 갈랐고 PSG의 5-0 대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강인은 부상 복귀 이후 첫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력을 과시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12일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새로운 고급 선수다. 이강인은 올 시즌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지만 부상 복귀 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PSG에 진정한 자산이 되고 있다. 이강인은 부상 복귀전이었던 스트라스부르즈전에서 교체 출전해 볼 컨트롤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격려에 힘입어 PSG에 남기로 결정했고 주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강인의 노력은 결실을 맺고 있다. 마르세유전에선 멋진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며 '다재다능한 이강인은 미드필더와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반겨처럼 빠른 것은 아니지만 빠른 판단력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강인의 드리블은 상대에게 위협이 된다. 많은 다른 팀 동료들과 달리 이강인은 크로스와 장거리 패스에 능하고 코너킥 능력도 탁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강인의 태도는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무스와의 호흡을 통해 경기 종반 패스나 슈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PSG가 리그1의 수비적인 팀을 상대할 때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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