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한 주만에 반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22%포인트로 벌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4%였고 국민의힘은 22%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2월 첫째주 대비 3%포인트 올라간 반면 국민의힘은 3%포인트 떨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7%였다.
선거 판세를 좌우할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24%포인트 높았다.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1%였고,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33%에 달했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률인 32%를 기록했다.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9%였고, 국민의힘은 24%를 나타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15%포인트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0%대를 기록했다.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6%였고, 국민의힘은 18%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49%에 달했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3%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데일리 오피니언 제652호 | |
|---|---|
| 2026. 02. 13 | 한국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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