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콜 파머(첼시)와 계속해서 연결이 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머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물론 첼시는 그의 이적료를 1억 5,000만 파운드(약 2,950억원)로 책정하며 쉽게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파머는 날카로운 왼발 킥을 갖추고 있다. 볼을 다루는 기술과 날카로운 패스로 2선 전 지역을 소화하며 공격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그는 8살에 맨체스터 시티 유스팀에 입단했고 2021-22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했다. 맨시티 팬들은 어린 나이 때부터 뛰어난 재능이라고 평가를 받은 파머가 장기적으로 팀의 핵심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파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2023-23시즌에 첼시로 떠났다. 첼시는 파머 영입에 4,500만 파운드(약 890억원)를 투자했다.
파머는 첫 시즌부터 리그 33경기 22골로 득점 2위에 올랐고 첼시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도 전체 52경기 18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초반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최근에는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일 울버햄튼전에서는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


다만 최근 향수병으로 거취가 뜨거워진 상황이다. 영국 ‘풋볼365’는 “일부 보도에 따르면 파머는 런던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파머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첼시는 파머를 지키겠다는 입장이지만 파머가 맨유 이적에 열려 있다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팀토크’는 “파머는 맨체스터 돌아갈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맨시티 복귀는 거부하고 있다. 맨유 이적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으며 맨유는 파머를 ‘꿈의 목표’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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