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속 썩이는 여자 따로 있었다 "맹장까지 터져"…"♥차정원 열받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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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차정원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영화 '윗집 사람들' 촬영 당시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 결혼설에 직접 입을 연 가운데 과거 한 여배우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하정우는 6일 자신의 SNS에 "용접용 물안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 팬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정우는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요"라는 답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팬은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라고 남기자 하정우는 "아직 이릅니다"라고 답을 남겼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결혼설이 보도됐지만 공식 부인한 상태이며 스케줄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진 사실이 밝혀졌다.

앞서 하정우는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함께 출연했던 공효진과 이하늬가 "언제 장가가냐고 매일 물어본다. 자주 물어본다. 내년에는 가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하정우는 감독 겸 배우로 출연했던 영화 '윗집 사람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하정우는 "영화 기획을 24년 8월부터 준비하고 5월에 먼저 효진이한테 대본을 줬다. 촬영은 올해 1월에 시작해서 2월 초에 끝났다. 얼마 안 됐다"라고 말했다. 당시 대본을 본 공효진에게 혼이 났다던 하정우는 "혹평을 들었다. '오빠 이걸 어떻게 찍으려고 그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번역본이니 오빠가 손을 하나도 안 댄 상태였는데 감독님이 끝까지 진짜 하나하나 다듬으셔서 찍으면서 되게 재밌다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정우는 공효진이 자신을 '잡도리' 했다고 말하며 "효진이가 시나리오를 까칠하게 봤다. 한 번 전화할 때 1시간 20분을 통화했다"라고 언급했다.

하정우가 공효진 때문에 맹장이 터졌다고 말했다. / 유튜브 '짠한형'하정우가 영화 '윗집 사람들'을 찍고 '잡도리' 하는 공효진 때문에 맹장이 터졌었다고 밝혔다. / 유튜브 '짠한형'

이어 "내가 촬영 들어갈 때는 많이 디벨롭해서 주겠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좋은 프로듀서 역할을 해준 것도 사실인데 옆에서 나한테 쉽게 얘기하지 못하는 역할을 해줬다. 근데 나한테는 너무 스트레스였다. 1부터 1000까지 이야기하는데 할 말 없는 거까지 건드리고 여지없이 지적을 했다. 영화 촬영 후 맹장이 터져서 수술했다. 80%는 공효진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차정원 공효진 밉겠는데?", "여자친구 두고 1시간 넘게 다른 여자랑 통화를?", "차정원 열받았을 듯", "축하해요",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둘 다 성격 독특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한 매체는 하정우와 차정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만난 후 좋은 감정을 이어왔고 지난해 결혼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각자의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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