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자동차 전장 기업 모트렉스(118990)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미래차 분야)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모트렉스 판교 사옥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아키텍처 기반 자율주행 통합 시스템 구현 실습'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율주행·SDV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센서–인지–제어 기술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구현하는 실무형 심화 과정으로 설계됐다. 연구 중심 접근을 넘어 산업 적용 관점에서의 구현·검증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프라인 대면으로 총 32시간 운영됐으며, 모트렉스 및 참여 기업의 현업 개발 인력이 강사로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합 구조 설계 △MORAI SIM 기반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기반 개발 환경 경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설계–시뮬레이션 검증–통합 구현 흐름으로 실습을 구성했다.
모트렉스는 공간 제공을 넘어 커리큘럼 설계, 실습 인프라 구성, 현업 인력 투입까지 교육 전반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보유 기술 역량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급 인재풀 확대와 미래차 핵심 기술의 현장 내재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기업 주도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축적한 미래차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성균관대·한양대·인하대·국립교통대 등과 산학 협력을 확대해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형태로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자율주행·SDV 시대에 대비한 산업 현장형 고급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이라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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