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15년만 협의 이혼 "오해 풀었다…앞으로는 자녀 부모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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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왼쪽), 이범수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통번역가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협의이혼 소식을 전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이혼 사실과 심경을 전했다.

그는 "약 1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범수씨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 기간 중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 씨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차분한 태도로 향후 관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같은 날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범수가 이혼 관련 법적 절차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수는 아나운서 출신 통번역가 이윤진과 2010년 재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파경을 맞았으며, 당시 이윤진은 자녀 양육권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혼 사유에 대해 불륜이 아닌 성격 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고부 갈등 역시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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