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두바이 헬스케어 전시회 참가…자궁경부암·혈액분석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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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WHX Labs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miLab CER) 등을 선보인다. /노을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이하 노을)는 오는 10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 ‘WHX(World Health Expo) Labs Dubai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 CER’과 혈액분석 솔루션 ‘마이랩 BCM’을 앞세워, 진단 과정 자동화를 통해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표준화된 검사 품질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제공하는 마이랩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핵심 국가에서 현지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마이랩 성능 평가를 진행 중인 노을은, 전시회를 계기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중동 의료기기 시장 내 전략적 파트너십과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발굴하고 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 등 중동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WHX Dubai는 글로벌 공공·민간 의료 시장의 핵심 의사결정자들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미 여러 국가에서 검증받은 마이랩 솔루션의 뛰어난 성능과 효용성을 바탕으로 중동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에서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며 사업 기회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WHX Dubai 2026’은 기존 아랍 헬스와 메드랩이 통합·리브랜딩된 전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180여개국의 의료기기·진단·디지털 헬스 분야 기업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헬스케어 행사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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