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055550)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청년 창업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지방 창업 전(全)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단발성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과 세부 협력 방안을 협의 중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에게 민간 차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에게는 추가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 및 취약계층 청년의 경우 대출을 연계해 창업 초기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투자 자금이 공급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총 10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을 위해 그룹사 자금을 출자하고, 이를 통해 청년·지방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추진할 방침이다.
성장·운영 단계에 접어든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그룹사와 연계한 추가 지원과 지역 거점 협력이 제공된다.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은 신규 대출과 투자, 컨설팅을 맡고, 신한퓨처스랩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그룹의 생산적 금융 기조를 청년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단기 성과를 넘어 초기 단계부터 성장을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청년·지방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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