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페퍼저축은행은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페퍼저축은행은 7승 14패(승점21)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로 추락할 수 있다. 승점을 쌓고 분위기를 반등시켜 중위권 추격에 나서야 한다. 갈길이 바쁘다.
경기 전 만난 장소연 감독은 "매 경기 집중하고 있다. 연패 탈출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9일 흥국생명전에서는 잘 싸웠지만 뒷심 부족으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에 장 감독은 "아쉬운 부분이 거기에 있다. 승부처인 18점, 20점 후반부로 갔을 때에서 범실 1, 2개로 분위기를 넘겨주는 경향이 있다. 승부처에서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하라는 주문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조합은 이번에도 박정아, 박은서로 꾸린다. 장 감독은 "정아가 공격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해주면 좋겠지만 높이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높이와 공격에서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서에 대해선 "코보컵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자신감도 많이 올랐다. 본인 역할을 하다 보니 한 단계 올라선 것 같다. 올 시즌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정관장과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4라운드에서는 인쿠시를 처음 만난다. 장 감독은 “분석을 했고 블로킹, 수비 대형을 준비했다. 훈련했던 부분들이 코트에서 잘 나와야 한다. 장점이 있지만 공략할 부분도 있다. 철저하게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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