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도 붕세권”…눈썰매 후 붕어빵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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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겨울철 나들이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이번엔 ‘붕세권’에 등극했다. 겨울 테마 이벤트 ‘붕어빵 러쉬’ 덕분이다.

12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지난 1~10일 약 6만명이 방문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월간 스페셜 이벤트 ‘왓에버 시리즈’ 첫 순서인 ‘붕어빵 러쉬’가 방문객을 이끌었다.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처럼, 붕어빵은 겨울 대표 간식이다. 에버랜드는 이를 테마파크식 체험으로 재해석해 단순 간식을 넘어 놀이와 미식이 결합된 콘텐츠로 선보였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붕어빵 러쉬’에서는 팥붕(단팥), 슈붕(슈크림), 피붕(피자) 등 10여종의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거대한 붕어빵 테마존으로 변신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굿즈 체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자석 붕어 낚시 체험존에서는 잡은 붕어 색깔에 따라 한정판 스티커와 붕어빵 교환권, 직접 붕어빵을 만드는 체험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대형 붕어빵을 든 베이글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모자·인형·핫팩 등 굿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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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와의 시너지도 인기 요인이다. 200m 익스프레스 코스, 단독 썰매 레이싱 코스, 사계절 운영 레일 코스터 등 3개의 코스를 즐긴 후 따뜻한 붕어빵으로 몸을 녹이는 ‘완벽한 겨울 코스’가 가능하다.

눈놀이터에서는 미니 썰매 체험과 눈오리 만들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맛있는 겨울 간식을 넘어 붕어빵을 주제로 한 체험, 놀이, 미식의 결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붕어빵과 함께 눈썰매의 스릴, 스파의 여유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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