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놀드? No' 레알 마드리드 러브콜 거절...英 독점 등장 "리버풀과 재계약 합의 마쳤다", 절대 핵심으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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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이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의 재계약에 근접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의 관심 속에서도 리버풀이 소보슬라이와의 재계약에 구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헝가리 국적의 소보슬라이는 중앙 미드필더로 엄청난 킥 능력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 볼 운반과 함께 날카로운 킥으로 패스와 슈팅을 선보이며 ‘헝가리의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는 잘츠부르크의 위성 구단인 리퍼링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20년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는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쳤고 리버풀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7,000만 유로(약 1,180억원)를 투자하며 소보슬라이 영입에 성공했다.

소보슬라이는 곧바로 리버풀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첫 시즌부터 EFL컵 정상에 등극했고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 올시즌에는 자신의 포지션인 중앙뿐 아니라 오른쪽 사이드백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레알의 러브콜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이 소보슬라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소보슬라이의 주급은 유럽의 최고 클럽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낮은 금액이다. 이로 인해 리버풀에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레알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도 소보슬라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도미니크 소보슬라이/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의 팬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진 이유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레알) 때문이다. 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라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성골이지만 지난 여름에 FA(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 팬들은 이에 분노했고 아놀드를 ‘배신자’로 여기고 있다. 그만큼 소보슬라이가 레알의 관심을 받는다는 소식 자체가 달갑지 않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리버풀은 소보슬라이를 붙잡기 위해 노력을 했고 새로운 계약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치며 핵심 자원을 지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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