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김종민 "2세 준비? 내년 초까지…정자 굉장히 안 좋다고" [짠한형]

마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 겸 방송인 김종민이 2세 준비 중 정자 문제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꼬추 소주 탄생시킨 술 연구회. 유재명 윤세아 [짠한형 EP.124]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유재명 #윤세아 #러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다음 주 게스트로 KBS 2TV '1박 2일' 시즌4 멤버 문세윤, 김종민, 딘딘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들은 반기던 신동엽은 "2세 준비하느라고 몸 만들고 있는 종민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문세윤은 "언제까지 몸을 만드는 거냐 도대체"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김종민이 "내년 초까지"라고 답하자 "무슨 올림픽을 준비하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나의) 정자가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더라"라며 2세 준비 과정에서의 중 고충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애들이 좀 취해 있다고 한다"며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놀려댔다.

문세윤 또한 "집중력 있게 직진해야 하는데 '어어어어어?' 이렇게 가는 것"이라며 거들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김종민은 "내 애기한테 뭐라 하지 말라고"라며 반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아내의 애칭은 '히융'이나, 그 외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종민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2세 준비 중임을 밝히며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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