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쪘다는' 서인영, 올록볼록 콜라병 몸매 완성…'골반 여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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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서인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완성했다.

서인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눈바디. 라방은 월욜 8시 어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콜라병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레깅스, 전신 타이즈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하이힐과 모자를 매치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골반을 강조한 포즈로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서인영 소셜미디어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고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당시의 증량 고백이 무색할 만큼 한층 탄탄해진 건강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완전 S!"라며 감탄 섞인 댓글을 남기자, 서인영은 "아직 아냐, 언니"라고 답하며 현재도 꾸준히 관리 중임을 시사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코 성형과 관련해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예전에 코 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던 게 난리가 났다”며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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