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걸스데이 방민아, 배우 온주완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18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을 태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민아는 남편이자 배우 온주완과 함께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하러 간 모습. 백스테이지에서 뮤지컬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방민아는 파란색 목도리를 매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결혼 후 더 예뻐진 방민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민아와 온주완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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