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장인' 서현진→트와이스 다현까지...'러브 미' 포토타임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8일 서울 중구 더링크서울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조영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이 참석했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통해 감정의 밀도와 관계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믿고 보는 멜로 장인' 서현진이 주인공으로 나서 올겨울 가장 기대되는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