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이장우가 제주 드림타워의 시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8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에는 '신혼여행st 제주도 레전드 호화 호캉스!'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제주도에서는 주로 펜션에서 묵었다는 이장우는 "밤에 고기 구워 먹고 하나로마트 가서 장도 본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올해 고생한 이장우를 위해 초호화 호텔 호캉스를 마련했다. 장소는 제주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제주 드림타워'였다. 이장우는 이 소식에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규모에 감탄사를 연신 내뱉은 그는, 자신이 묵을 스위트룸의 크기에 또 한 번 혀를 내둘렀다.
결혼 사흘째였던 지난달 26일 제주도를 찾은 이장우는 "혜원이 부를까"라며 홀로 제주를 방문한 데 대한 아쉬움도 내비쳤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만나 8세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2023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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