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눈부신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태연은 12월 1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순백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자연 속에 앉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햇살을 머금은 창백한 피부와 몽환적인 메이크업, 고전적인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마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태연 특유의 청초한 눈매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팬들 사이에서 “진짜 여신 강림”, “아프로디테가 따로 없다”, “자연광도 태연 앞에서는 조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2월 1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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