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소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국방부 공연 갔다가.. 얏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방부 공연 대기실에서 소향과 차은우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차은우는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머리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단정한 군복 차림이 어우러지며 ‘군백기’가 무색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훤칠한 키와 여유로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향 역시 깔끔한 블랙 수트 차림으로 차은우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지난 7월 28일 입대해 현재 육군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