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미, 모태솔로 아니었다…"전 남친, 바람피워 헤어져"

마이데일리
'식스센스' 미미/tvN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8회에는 허경환, 류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음식에 하트가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보내주기도 하냐"고 물었다. 미미가 "없어봐서 모르겠다"고 하자, 허경환은 "모태솔로는 아니지 않냐"고 재차 물었다.

미미는 "아니, 진짜 없었는데"라며 "고등학교 때 50일이 마지막"이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유를 궁금해했고, 미미는 "바람피워가지고. 다른 여자친구와 동시에 썸을 (탔다)"고 이별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지석진이 "나쁜 자식"이라며 분노했고, 미미는 "썩은 X의 XX"라고 찰지게 욕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30세' 미미, 모태솔로 아니었다…"전 남친, 바람피워 헤어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