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바르셀로나 압도…프리메라리가 시장가치 베스트11

마이데일리
트랜스퍼마크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구성해 소개했다.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12억 8000만유로에 달했고 음바페와 야말의 시장가치가 2억유로로 가장 높았다. 또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가 1억 6000만유로와 1억 5000만유로로 뒤를 이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1 공격진은 음바페, 야말, 비니시우스가 구성했고 미드필더진은 벨링엄, 페드리, 발베르데가 구축했다. 수비진에는 카레라스, 쿠바르시, 하위선, 안놀드가 포진했고 골키퍼에는 가르시아가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들로만 베스트11이 구성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7명으로 4명을 배출한 바르셀로나보다 숫자가 많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에도 프리메라리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3승1무2패(승점 40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는 11승3무2패(승점 36점)의 성적으로 바르셀로나를 추격하고 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선 레알 마드리드는 4승2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36개팀 중 7위를 기록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3승1무2패(승점 10점)의 성적과 함께 15위를 기록 중이다.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야말/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레알이 바르셀로나 압도…프리메라리가 시장가치 베스트11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