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 현조의 긴 다리 길이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강재준은 19일 개인 계정에 “다행히 엄마를 닮아서 바지가 다 짧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조는 긴 다리를 뽐내며 서 있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바지 끝단이 정강이까지 올라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길쭉길쭉하다”, “롱다리 현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해 12월에도 “휴… 다행이다. 다리는 은형이인 것 같아서…”라고 전한 바 있다.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뒤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저는 다 재준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는데, 다리 길이는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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