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대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원외대표협의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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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은 최근 인터불고 대구호텔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이 최근 인터불고 대구호텔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칠곡경북대학교병원(포인트경제)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광)이 최근 인터불고 대구호텔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칠곡경북대학교병원(포인트경제)

이번 회의는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공유’ 및 ‘새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연계협력’으로, 경북도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경북도, 소방본부, 보건소 등의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다수 참여해 진행됐다.

회의 전반부에서는 경북대병원 김건엽 공공부문 공공부원장이 ‘새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과 권역 내 연계협력을 위한 과제’발표, 홍남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현황 발표 등이 이어진후, 경북도 응급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와 의료 취약 지역 지원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김종광 칠곡경북대병원장은 “경북도 응급환자 이송·전원 협력체계의 개선은 의료취약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며, 두 사안은 서로 맞닿아 있다”며,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 및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지역보건의료기관 인력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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