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주르, 일반 액체세제 ‘러닝템’ 세탁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홈 익스피어런스 프리미엄 브랜드 르주르가 러닝 열풍 속에서 ‘르주르 일반 액체세제’가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러닝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러닝 아이템들은 기능성과 함께 가격이 높아졌고, 소비자들의 고가의 의류 세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르주르 일반 액체세제’는 pH6-8의 중성세제로 의류의 손상을 줄이며, 독자적인 나노소이콜로이드의 기술이 적용되어 오염성분을 미세하게 분해하는 소취 효과를 통해 의류의 악취를 잡아준다. 구체적으로 액체나 기체 안에서 분자, 원자, 콜로이드 입자 등의 불규칙한 운동을 뜻하는 브라운 운동을 통해 오염성분의 이온결합을 파괴하며, 오염성분을 미세한 크기로 분해해 세정할 수 있다.

적은 양으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한 고농축 세제로, 색소 및 표백제, 형광증백제 등 인체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식물성 원료의 발효 성분이 첨가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르주르 관계자는 기능성 의류 관리에 대해 “땀에 젖은 운동복을 방치할 시, 박테리아 등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관계로 빠르게 세탁해야 하는데 이때 방수 및 발수 기능이 손상되지 않고, 오래 입기 위해서는 ‘르주르 일반 액체세제’와 같은 중성세제 사용을 권장하며, 섬유유연제는 기능성 소재 고유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러닝모자는 미온수 중성세제로를 이용해서 세척한 후, 말릴 때는 챙을 위로 해서 말려줘야 하며, 러닝화 역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솔로 부드럽게 문질러 세탁한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주르는 ‘그날,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일상’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세탁 세제 및 섬유유연제, 주방 및 욕실용품, 탈취 및 방향제 등 다양한 프리미엄 생활용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