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이와테현 하나마키 히가시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히가시고등학교와 신하나마키역에 테마 전시관을 마련해 최근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일 닷소 다쿠야 이와테현 지사는 이날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일본 전국 지사회 리셉션’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오타니 모교인 히가시 고등학교는 유년 시절 직접 야구를 하던 구장과 손도장, 사인, 승리 기념 명판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닷소 지사는 “이와테현에는 또한 뉴욕타임스가 2023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모리오카시,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기 좋은 앗피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자랑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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