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과거 모습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최근 이윤미는 개인 SNS에 "추억소환. 저의 데뷔였던 장미의 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KBS 2TV 예능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큰딸 아라와 우정작가님 얘기를 하다가… 엄마도 잘 안다고.. 엄마도 같이 일했다고 하면서 함께했던 프로그램 찾다 발견한 사진모음들. 저의 어릴 적 모습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은 산장에서 남자 연예인과 여대생이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 당시 이윤미는 대학생 신분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윤미의 풋풋한 비주얼에 남편 주영훈은 "꺄~~~~~~♥♥♥♥♥ 이 어린 윤미가 내 아내가 되다니~~~~ ㅎㅎㅎ"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 역시 "이때 너무 기억나요~ 너무 예뻤어"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때 알지~최고였지" "아니 그대로 인데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