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둘째 子와 단둘이 등산…훈훈한 가을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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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 남편 마이큐가 아들과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마이큐는 자신의 계정에 "Watching you go b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이큐는 아내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와 산길을 오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무들을 감상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 마이큐 인스타그램/ 마이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준이와 아빠의 데이트", "이준이는 좋겠다. 아빠가 너무 멋진 아빠라서", "이준이 아빠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19년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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