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집안 유전자 미쳤다"…별·막내딸 송이 '붕어빵 미모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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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 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별이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가을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10월에 태어났어요. 그래서인지 계절 중에 가을이 제일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온 가족이 함께 가까운 산에 다녀왔어요. 아마 올해 마지막 단풍 구경이 될 것 같아요. 드림이, 소울이, 송이와 함께 산 정상에도 올랐고, 눈에 닿는 모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라며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별이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 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단풍이 짙게 물든 가을산을 배경으로 별의 어머니, 별, 하하, 세 아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별은 남편 하하와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거나, 세 아이와 손을 맞잡고 산길을 걷는 등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별과 막내딸 송이는 같은 포즈로 입을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이는 엄마를 꼭 닮은 눈매와 귀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별이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 별 인스타그램

별의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댓글창에는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가족", "송이 진짜 아빠 붕어빵이네요", "하하씨랑 별씨 부부는 늘 보기만 해도 훈훈해요" 등 따뜻한 응원의 글이 이어졌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드림, 소울과 막내딸 송이를 두고 있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워너비 패밀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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