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뉴욕서 앞머리 내리더니…청순美 터졌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뉴욕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지수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뉴욕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가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D사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크 패턴의 원피스와 블랙 로퍼를 매치한 지수는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며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지수는 사탕을 입에 담근 채 다소곳한 포즈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최근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는 올백 머리에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머리로 오똑한 비주얼을 자랑한 바 있어 스타일 변화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제나 귀엽고 아름다" "이번 헤어스타일 정말 잘 어울린다" "이번 의상 너무 마음에 든다" "디올 공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10일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팝스타 ZAYN(제인)과 함께한 새 싱글 'EYES CLOSED'(아이즈 클로즈드)를 발매했다. 또한 그가 속한 블랙핑크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