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진욱이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의 문화 후원 행사인 2025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이진욱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턱시도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짧은 기장의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콧수염과 턱수염을 길러 남성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욱은 올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시즌3에 이어 드라마 ‘에스콰이어’까지 화제의 작품에 모두 출연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는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지난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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