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이 일상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식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우주랑 메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과 정소민은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우식은 깔끔한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은 블랙 카라 니트와 패턴 스커트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라마 밖에서도 두 사람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로, 최우식과 정소민의 설렘 유발 로맨스 연기와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쾌속 전개로 도파민을 터트리고 있다. 오늘(7일)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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