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프로미스나인 출신 가수 이서연(Y:SY)이 하이어뮤직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한다.
하이어뮤직 레코즈(H1GHR MUSIC RECORDS)는 7일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이 11월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이서연의 전방위적인 음악 활동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6일 공식 SNS에 이서연의 새로운 로고와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이서연은 단발 헤어에 내추럴한 스타일로 시크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이서연의 또 다른 이미지를 찾아내는 하이어뮤직의 기획이 향후 펼쳐질 본격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서연은 Y:SY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프로미스나인 팀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약 11개월만의 리프레시와 더불어 탄탄한 재정비 과정을 거친 만큼, 이서연의 성장이 더욱 주목된다.
이서연은 프로미스나인의 메인댄서와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기반으로 보컬, 랩, 댄스 전 분야에서 능력치를 입증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또한,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고, 콘서트 퍼포먼스를 직접 디렉팅하는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했다.
한편 이서연이 새 둥지를 튼 하이어뮤직 레코즈에는 pH-1, BIG Naughty (서동현)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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