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제주 5성급 호텔서 '인생 호캉스'…객실부터 "우와" 럭셔리+힐링 [각집부부]

마이데일리
tvN STORY '각집부부'/tvN STORY '각집부부' 예고편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유라가 제주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와 힐링을 모두 잡은 호캉스를 즐긴다.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최유라가 남편 김민재를 두고 제주도 5성급 호텔에서 '해방 데이'를 맞는다.

tvN STORY '각집부부'/tvN STORY '각집부부' 예고편 캡처

이날 장준환과 문소리, 김민재와 최유리 부부는 '각 집부부' 최초 제주 부부동반 모임을 가진다. 제주 '각집살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부부의 모임은 시작부터 극과 극 대비된다. 남편들만 남은 집에서는 땅을 파며 구슬땀을 흘린다. 초토화된 부엌에서는 사고뭉치 아들이 옷까지 훌렁 벗어던지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그 시각 최유라는 제주 드림타워 내 5성급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한 호캉스에 나선다. 최유라는 객실 문을 열자마자 "우와"라고 감탄한다. 드넓은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제주의 시티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통유리창이 두 개의 면으로 맞붙은 독특한 코너뷰 덕분이다.

tvN STORY '각집부부'/tvN STORY '각집부부' 예고편 캡처

이어 최유라는 마사지 베드에 누워 스파를 즐긴다. 온몸의 피로가 녹을듯한 부드러운 손길이 절로 감탄을 부른다. 호텔 스파만의 정제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 따뜻한 톤의 인테리어까지 힐링을 완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진짜 천국이네"라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한다.

식사 또한 훌륭하다. 살아 숨 쉬는 신선한 해산물에 출연진들은 "살았어"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정성 가득한 음식은 플레이팅부터 범상치 않아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럭셔리함과 맛을 모조리 잡은 한 끼에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모둠 과일, 한눈에 보기에도 달콤한 사랑스러운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최유라는 반짝이는 제주의 야경을 배경으로 칵테일을 들고 기념사진도 찍는다. 프로 N잡러로 서울에서 일하는 남편을 대신해 육아를 전담했던 최유라의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진 듯한 환한 미소가 함께다.

최유라의 제주도 5성급 호텔에서의 호캉스가 그려지는 '각집부부'는 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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