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6일 현재 구독자 수는 26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4일 오픈한 이후 13일 만이다.
‘아조씨’ 콘셉트를 내세운 추성훈은 도쿄 집 공개에 이어 각종 먹방 등으로 인기를 얻어 현재는 19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남편에 맞서 ‘아줌마’ 콘셉트를 장착한 야노 시호는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결혼식 최초’ 공개 등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두 영상은 각각 274만, 176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야노 시호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술로 추성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그는 앞으로 ‘호탕한 아줌마’ ‘말 많은 아줌마’ ‘이상한 아줌마’, ‘리치 아줌마’, ‘야망 있는 아줌마’ 등 다양한 모습으로 구독자 수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네티즌은 “돈 잘버는 털털한 막내이모 같아요”. “성격 진짜 좋다”, “예쁘고 귀여운 아줌마”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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