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제주 5성급 호텔서 '힐링 데이'…스위트룸+스파 '풀코스' [MD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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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집부부' 최유라/tvN STORY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민재 아내 최유라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럭셔리한 하루를 보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최유라가 '해방 데이'를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유라는 남편 김민재를 두고 제주 드림타워 내 5성급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찾았다. 김정민은 "여기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데잖아"라며 깜짝 놀랐다.

'각집부부' 최유라/tvN STORY

최유라는 스위트룸에 들어서자마자 "우와"라며 감탄했다. 통창 너머로 파노라마 시티뷰가 펼쳐졌고, 럭셔리한 내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넓은 침대와 욕실, 파우더룸도 감탄을 자아냈다.

최유라는 "바다까지 다 보여. 이게 뭔 일이야. 맙소사"라며 놀랐고, 김정민은 "천국이네. 힐링 되겠다"고 부러워했다.

'각집부부' 최유라/tvN STORY

이후 최유라는 김민재가 예약한 시간에 맞춰 호텔 스파를 찾았다. 호화로운 마사지를 마친 후에는 저녁 식사를 위해 오마카세 식당에 방문했다.

랍스터 치즈구이부터 샤토브리앙 스테이크까지, 최유라는 화려한 불쇼와 맛에 "진짜 너무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유라는 "힘들었는데 여유가 생기니까 너무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좀 더 많이 챙겨 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롯이 자기 시간을 갖게 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더 자주 많이 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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