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겸 가수 효민이 집들이 파티서 요리 솜씨를 뽐냈다.
효민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Housewarming Season(집들이 시즌) 일식 자격증 따놓고 빼고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신혼집 주방에서 중식도를 들고 수육 요리를 준비하는 등 정성 가득한 손맛을 선보였다. 직접 장을 봐온 재료로 레스토랑 못지않은 플레이팅을 완성하며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지인들과의 집들이 파티를 즐기며 SNS에 방문 인증샷도 공유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효민 못 하는 게 뭐야" "요리들이 다 맛있어 보여요" "이 여자 요리도 잘 한다" "비주얼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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