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제시가 근황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지난 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를리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시는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래퍼이자 가수로 소개됐다.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입맞춤 제스처와 손하트를 보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시는 뉴욕 공연 비하인드를 SNS에 공유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뉴욕!!! 집에 온 것처럼 편하게 해줘서 고맙다. 초대해줘서 고맙고, 사랑 가득 안고 와준 내 제비(팬덤명)도 고맙다"며 "11월 12일 공개될 EP를 모두가 듣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달력에 표시해둬"라고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한 팬이 제시 일행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방관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제시는 "가해자와 무관하다"고 해명했고, 경찰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제시는 지난 6월 독립 레이블 UNNI COMPANY를 설립하고 디지털 싱글 '뉴플래시'(Newsflash)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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