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깨가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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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사진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칵테일 잔을 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편 류성재가 휴양지 바다를 배경으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여유롭고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예슬은 군살 없는 몸매와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고, 남편 류성재는 탄탄한 체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영화 같은 장면이다”, “두 사람의 케미가 부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2023년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연하남 로맨스’의 대표 커플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팬들의 응원 속에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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