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코뼈 골절·고막 파열에도 "운동하고 싶다"…역시 UDT 출신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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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육준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육준서가 코뼈 골절과 고막 파열 등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실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육준서는 11일 자신의 SNS에 “요 며칠 병원 다니면서 회복에 힘썼는데, 코뼈 부러지고 고막 4분의 3 터지고 팔꿈치에 물 차고… 코는 곧 수술해야 된다. 인생 재밌고 빡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는 육준서가 등장한다. 코뼈가 부러지고 고막까지 파열됐다는 그의 근황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이에 육준서는 “(코뼈는) 부서졌다 붙였다 하는 거지 뭐”, “저 금방 회복합니다”, “솔직히 부러지든 말든입니다. 운동하고 싶어요”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육준서는 대한민국 해군 UDT 폭발물처리대대 출신으로 2019년 예비역 하사로 전역한 뒤 화가로 활동하며 개인전을 열었다. 2021년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올해 초 방영된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과 최종 커플로 주목받았다. 지난 5월에는 ‘ONE: 하이스쿨 히어로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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