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연하♥' 곽튜브, 결혼 앞두고 13kg 폭풍 감량 "인생 최저 몸무게"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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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유튜브 채널 '침착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결혼을 앞두고 13kg을 감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파김치갱 단체 토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2일 진행됐던 라이브 방송을 편집한 것으로 침착맨, 김풍, 키드밀리,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이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살 엄청 빠졌다"며 놀랐고, 곽튜브는 "살 빠졌다는 얘기가 많다. 살면서 최저 몸무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본 김풍은 "몸이랑 얼굴을 갖다가 그냥 끼워 맞춘 것 같다"고 표현했다. 침착맨은 "중학생이 됐다. 얼굴이 앳돼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전에 침착맨 나왔을 때가 93kg였는데 시청자들이 살 빼라더라. 뺐더니 살찐 게 좋다고 한다. 거기서 왔다 갔다 했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80kg까지 감량했다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살 빠진 거 보기 좋다" "제발 유지해 줘" "너무 축하해" "이 악물고 살 뺐네" 등 댓글을 남겼다.

곽튜브는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SM C&C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린다"고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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