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행사장에서 에일리를 만났다.
신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만나는 거 너무 좋아"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신지는 에일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신이 난 듯 꼭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함께 있으니 더 귀여워", "두분 우정 영원하시기를", "너무 예뻐", "이 투샷 너무 좋아" 등 댓글을 남겼다.
신지는 지난 6월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문원은 43세인 신지보다 7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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