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이상순이 찍은 사진에서 제일 예쁘네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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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 인스타그램이효리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2일 자신의 SNS에 “필름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부부의 소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서점을 찾은 이효리, 그리고 빨래 더미에 파묻혀 벌러덩 누워 있는 장난스러운 모습까지 눈길을 끈다. 빨래 더미 틈에서 얼굴만 빼꼼 내민 채 미소 짓는 이효리의 모습은 소소한 행복을 전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숨은 슈퍼스타 효리 찾기”, “필름 사진 감성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으며,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0년 넘게 요가를 해온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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